용천사 승단의 행당(行堂) 춘계 총괄회의가 송계당(誦戒堂)에서 열렸음

최근, 용천사 승단의 행당(行堂：음식을 나눠주는 일) 춘계 총괄회의가 송계당(誦戒堂)에서 열렸다. 사미스님 8명이 행당에서 일한 소감을 공유했다. 용천사 감원 선흥(禪興)스님과 규찰사(糾察師) 현해(賢海)스님께서 법문을 통해, 익숙한 것에서도 계속 발전해야 하고, 자량을 많이 쌓고, 행당 관리를 더 조직화하고 규범화하고 전문화할 것을 독려했다.행당은 한전(漢傳) 불교의 출가자들에게  중요한 수행 방식의 하나로 대중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만함을 다스리고 자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