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이 도이다

기사입력:2016-04-21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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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셴얼 인터뷰

BBC 셴얼 인터뷰

잡지 못하다

【쉬에청 큰스님 법문】인생은 느끼고 깨닫다

강의시간:2006년9월23일

강의지점:북경용천사

쉬에청 큰스님:2006년 중국불교협회 부회장,북경용천사 방장 역임

귀의와 수행을 할 때 아주 성심 성의껏 지성을 들여 간곡하게 해야 한다고 불법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진지하게 수행을 하기만 한다면 감응이(感應:서로 마음이 통함)있을 수 있습니다.우리가 지성을 들여,공경하는 마음으로,정성스럽게 노력하고 구하고 수행할 수 없다면,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산란(散亂:번뇌 때문에 마음이 어수선하고 뒤웅웅하다)하고,만심(慢心:자신을 지나치게 보고 자랑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을 내고 ,도거(掉擧:욕망의 대상을 좇거나 과거의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을 기억하는 등에 의해 마음이 동요되는 상태)하고,질투하고,비교하고,분별(分別:모든 사물과 존재의 본성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에 매달려 판단하고 사유·추론하는 의식 작용)하고,번뇌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가 절에 와서 법문을 듣는 것도 어렵게 하며 이치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이치대로 결정할 수 없고 법을 진정으로 마음속에 새길 수 없어 자신을 방해하게 됩니다.

사람은 잘못을 쉽게 저지릅니다.질투와 교만은 비교적 쉽게 저지르는 잘못입니다.교만의 특징은 당신이 높은 곳에서 사람을 내려 보는 것이며,질투의 특징은 당신이 낮은 곳에서 다른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낮은 곳에서 다른 사람을 보면 마치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나은 것 같아 보이고,모든 방면에서 나보다 좋아 보입니다.다른 사람이 모든 방면에서 나보다 낫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하지만 다른 사람이 수행을 더 열심히 하고 능력,재물,인품,용모 등을 다 구비하고 사업이나 가정도 자신보다 좋은 것을 보게 됐을 때 마음속으로 괴롭고 번뇌가 일어 고통이 생겨나면 이것을 질투라고 부르며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교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우리가 어떤 일을 좀 많이 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다 나보다 못하고 내가 일을 더 많이 했다라고 느끼고,우리가 일을 좀 잘하면 다른 사람들은 실력이 좀 떨어지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똑똑하고 다른 사람은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나의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좋으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이 무능하다고 여깁니다.내가 많이 배웠으면 다른 사람은 못 배웠다고 생각하고 나의 체력이 좋으면 다른 사람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교만은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마음 속은 항상 평정할 수 없으며 균형을 이룰 수가 없고 평상심으로 자신을 인식할 수가 없습니다.또한 마음 속은 평상심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일을 대할 수 없고 불법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고대의 조사께서는 “평상심이 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평상심이 도이다”라는 말은 자신의 마음을 여실히 인식할 수 있고 자신의 내면이 어떤 상태이며 내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명확히 볼 수있으며, 마음의 높낮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외재적인 문제는 모두 우리 자신의 내면의문제입니다.내면의 문제 가운데 어떤 문제들,곧 당신이 직면한 문제들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지혜가 부족하고 번뇌가 가로막아서이며,어떤 내면의 문제는 당신의 과거로부터 연속해온 것이며 과거에서부터 누적되어 온 것으로 당신의 내면을 가로막고 당신의 선량하고 청정하고 장엄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런 장애,문제를 깨끗이 없애고 참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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